전체 글7412 의대·로스쿨·삼성 그리고 착취하는 한민족 왜 #의대에 수험생들이 몰릴까?왜 가장 우수한 대졸자들은 로스쿨에 못 가서 난리인 걸까?의사나 변호사라 하여 무조건 떼돈 버는 세상 아니건만 왜 이들 직종에 목을 맬까?직장에 들어가면, 가령 삼성 같은 대한민국 1등 직장이라 하더라도 착취를 피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이 나라 대다수 대기업들은 일제시대 일본과 사바사바하거나 해방 이후 일본인이 남기고 간 재산을 운 좋게 인수한 후 정경유착을 통해 발전해 왔다.그 과정에서 노동자와 주주 그리고 협력업체에 대한 착취는 기본이었고. 노동법 어떻게든 무력화시켜 노동자 피땀 빨아먹고, 이번 상법 개정에 대한 그들의 극렬반대에서 잘 보이든 주주권익을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침해하며, 말 안 들으면 거래 안 한다고 협박하여 소규모 회사의 기술을 도둑질하는 게.. 2024. 11. 24. 한국여자들이 요 모양 요 꼴이 된 이유 - #정조는 취미이자 자유다.- 불륜은 부부관계를 돈독히 만든다.- 성적으로 자유로운 창녀가 부럽다. 여창을 넘어 남창을 만들자- 남자는 바람을 피우고 아내를 괴롭게 만든다.- 남자는 여자에게 정조를 강요하고 자신은 정조를 지키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의 살을 좀먹는 악마다.- 모성애는 학습과 세뇌의 결과물이다.- 결혼은 여성의 지옥이고 임신은 불행이며 육아는 저주이다.자문사의 40대 노처녀가 회식자리에서 대놓고 그랬다.자신의 이상형은 키 크고 미남이며 전문직에 자신만을 사랑해 줄 남자로서 5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절대 안 된다고(연하는 나이 상관없단다^^).이 회사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이고 이 여자는 폐경기가 왔을 소지가 크기에 애 낳기도 힘들다.혼인시장 또한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 의해 작동.. 2024. 11. 19. 이젠 이곳에 글 안 올리니 네이버 블로그로 오세요 https://blog.naver.com/blanka32, 집필/ 02-739-7749(유료상담 문"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T9vv8/hyW22MUSKl/OKID7K5StqpNSd4BQZd3lK/img.jpg?width=204&height=204&face=0_0_204_204"> 용보다 이무기를 사랑하는 주명 노무사/행정사 사무소 : 네이버 블로그파랑새를 꼭 찾아야만 할까/ 남자/ 주명 행정노무사 사무소 대표노무사 겸.. 2024. 9. 14. 토나올 정도로 저열한 고려대의 큰 착각 요 근래 #고려대에 아주 많은 액수의 기부금이 쇄도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고려대는 곧 도래하는 120주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이 돈을 사용하겠다며 한껏 고무된 모양이다. 하지만 관련 기사 댓글들을 보면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대학에 기부금 줘봐야 교수 등의 쌈짓돈으로 낭비된다느니, 허구 많은 대학 중에 왜 하필 고려대냐느니 같은 댓글이 줄을 있는다. 이걸 사회불만세력 내지는 고려대에 안 좋은 감정 가진 자의 단순 배설에 불과하다고 보고 무시만 해도 될까? 까놓고 말해 보자. 근자에 고대 관련 좋은 보도가 있었나? 내 기억엔 별로 없다. 반면 안 좋은 건 무지 많았다. 조민 입학 취소 관련해 눈치 엄청 보던 학교의 자세 룸싸롱에서 법인 카드 사용할 정도로 부도덕한 교수.. 2023. 7. 13. 나도 여자예요 아침부터 온 톡 내용. 어쩌라고. 내 눈엔 그렇게 안 보이는데. 내가 사준 #왕갈비탕이 아무리 맛있다손 쳐도 갈비를 뼈째 두 손으로 잡고 산적처럼 뜯어 먹더니 내가 형식상 건네준 내 갈비마저 그렇게 다 먹어치우는 모습에선 보호해 주고픈 여린 여자의 모습은 전혀 안 보였다. 게다가 커피숍에 가서 이야기 좀 하려 하자 과식 탓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 달려가는 뒷모습을 통해 그냥 세상사 모두가 허무라는 느낌만 들며 당장 머리 자르고 산에 가서 중이 되고플 지경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 연락 안 하고 오는 연락도 씹었거늘 돌연 자길 여자로 봐달라는 문자는 왜 보낸 걸까?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지랴. 2023. 6. 20. 에이즈의 주범이라 동성애자 싫어하나 집회의 자유는 보장해야지 이들도 사람인데 #이성애자에겐 보장해 주는 기본권을 이들에게만 없다고 하면 말이 되나? 축제나 집회에서 동성애자들이 요상 얄딱꾸리한 옷 입고 설치는 건 참 그렇지만 어쩌겄어. 이런 행동을 할 권리도 현행법상 보장되고 있으니....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기본권 침해하는 걸 묵인한다면 점차 특정 직업이나 지역에 대한 차별도 공공연히 자행되는 사회가 될 테고 그게 난 가장 무섭다. 동성애자 싫다며 그들에 대한 차별을 찬성하는 작자들 보면 나치 치하에서 유태인 학살에 입 닫고 묵시적으로 지지하던 독일 국민들 생각나네. 2023. 6. 19. 실제론 사치스런 여배우의 노동자 역할 명연기 내가 알기로 이 #여배우는 물도 에비앙만 마실 정도라던데 영화에선 핍박박는 노동자 연기를 기막히게 잘 해낸다. 사생활에 대해 몰랐다면 이토록 강력한 위화감이 안 들었을 텐데. 돈만 밝히는 수험생은 노무사 시험 합격하는 반면 누구보다 노동자의 권익에 관심 많은 자는 떨어지는 현상을 볼 때와 이와 유사한 느낌 들곤 했다. 야동 즐기는 내가 종종 착한 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려나. 세상은 정말 모르겠다. 2023. 6. 19. 핵심은 수능의 난이도가 아니라 대학졸업장의 과대평가 아닌가? #수능이 어렵고 쉽고는 전혀 중요치 않다. 수능이 쉬워진다고 대학 가기 쉬워지나? 지금도 속칭 지잡대는 신입생이 부족해서 돈 줄 테니 오라고 광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이곳엔 안 가고 사회가 알아주는 대학 위주로 지원하는 게 일반적이며 이런 대학들은 수능이 쉬워지면 다른 잣대를 개발하여 변별력 부족을 채울 게 뻔하다. 결국 수능 쉽게 내서 과도한 경쟁 등 현재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핵심을 모르는 돌대가리나 할 법한 생각이란 결론이 자연히 도출된다. 진짜 핵심은 좋은 대학 나온 자에 대한 과도한 프리미엄 부여다. 나 대학 갈 때만 해도 나름 공부 잘한다는 고등학교였지만 한 반 60명 중에 15명 정도만 대학 갔고 그중 명문대는 많아야 5명이 진학했다. 그렇지만 .. 2023. 6. 19. 자식에게 지나치게 엄한 부모의 특징 지들은 #패륜아거나 패륜 못지않은 짓을 지 부모에게 했었지. 이 과정에서 그 부모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를 너무 잘 보았기에 지들은 지 자식에게서 이런 행위 안 당하기 위해 자식들 어려서부터 무진장 엄하고 냉혹하게 구는 거야. 살인자 눈엔 세상 모두가 살인자로 보이고 부처 눈엔 모두가 부처로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 인간이면 모두가 당연히 그럴 거라 여기고 자식에게 별달리 가혹한 훈육 안 하는 효자도 같은 맥락. 2023. 6. 19. 겁나 맛있는 옥수수 찌는 법 - 설탕을 무진장 많이 넣는다. 중자 크기 냄비(옥수수 5개 들어가는 크기) 기준으로 물컵 1과 1/2 정도. 설탕 몸에 안 좋다며 옥수수 삶을 때 보통은 뉴슈가를 쓰나 그거 쓰면 맛이 훨 덜하다. 참고로 소금도 한 숟갈 정도는 넣는 걸 권장. - 옥수수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오래 삶는다. 옥수수 알들이 쪼그라들 정도. 화력에 따라 다르나 통상 40분 넘게. 이러면 #설탕이 스며들다 못해 코팅이 되고 겉은 탄력 있으며 속은 부드러운 상태인 옥수수가 완성되기에 한 입 배어물 때마다 기막힐 정도의 식감과 풍미를 보여준다. 당뇨 걱정된다면 이 방법은 금물이나 평소 나처럼 커피 일절 안 먹는 자들에겐 매일 이렇게 옥수수를 처먹지 않는 한 별문제 없으니 꼭 추천하는 바이다. 2023. 6. 19. 이전 1 2 3 4 5 6 ··· 7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