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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로스쿨·삼성 그리고 착취하는 한민족 왜 #의대에 수험생들이 몰릴까?​왜 가장 우수한 대졸자들은 로스쿨에 못 가서 난리인 걸까?​의사나 변호사라 하여 무조건 떼돈 버는 세상 아니건만 왜 이들 직종에 목을 맬까?​직장에 들어가면, 가령 삼성 같은 대한민국 1등 직장이라 하더라도 착취를 피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이 나라 대다수 대기업들은 일제시대 일본과 사바사바하거나 해방 이후 일본인이 남기고 간 재산을 운 좋게 인수한 후 정경유착을 통해 발전해 왔다.​그 과정에서 노동자와 주주 그리고 협력업체에 대한 착취는 기본이었고. ​노동법 어떻게든 무력화시켜 노동자 피땀 빨아먹고, 이번 상법 개정에 대한 그들의 극렬반대에서 잘 보이든 주주권익을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침해하며, 말 안 들으면 거래 안 한다고 협박하여 소규모 회사의 기술을 도둑질하는 게.. 2024. 11. 24.
한국여자들이 요 모양 요 꼴이 된 이유 - #정조는 취미이자 자유다.- 불륜은 부부관계를 돈독히 만든다.- 성적으로 자유로운 창녀가 부럽다. 여창을 넘어 남창을 만들자- 남자는 바람을 피우고 아내를 괴롭게 만든다.- 남자는 여자에게 정조를 강요하고 자신은 정조를 지키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의 살을 좀먹는 악마다.- 모성애는 학습과 세뇌의 결과물이다.- 결혼은 여성의 지옥이고 임신은 불행이며 육아는 저주이다.​자문사의 40대 노처녀가 회식자리에서 대놓고 그랬다.​자신의 이상형은 키 크고 미남이며 전문직에 자신만을 사랑해 줄 남자로서 5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절대 안 된다고(연하는 나이 상관없단다^^).​이 회사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이고 이 여자는 폐경기가 왔을 소지가 크기에 애 낳기도 힘들다.​혼인시장 또한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 의해 작동.. 2024. 11. 19.
이젠 이곳에 글 안 올리니 네이버 블로그로 오세요 https://blog.naver.com/blanka32, 집필/ 02-739-7749(유료상담 문"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T9vv8/hyW22MUSKl/OKID7K5StqpNSd4BQZd3lK/img.jpg?width=204&height=204&face=0_0_204_204"> 용보다 이무기를 사랑하는 주명 노무사/행정사 사무소 : 네이버 블로그파랑새를 꼭 찾아야만 할까/ 남자/ 주명 행정노무사 사무소 대표노무사 겸.. 2024. 9. 14.
토나올 정도로 저열한 고려대의 큰 착각 요 근래 #고려대에 아주 많은 액수의 기부금이 쇄도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 고려대는 곧 도래하는 120주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이 돈을 사용하겠다며 한껏 고무된 모양이다. ​ 하지만 관련 기사 댓글들을 보면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 대학에 기부금 줘봐야 교수 등의 쌈짓돈으로 낭비된다느니, 허구 많은 대학 중에 왜 하필 고려대냐느니 같은 댓글이 줄을 있는다. ​ 이걸 사회불만세력 내지는 고려대에 안 좋은 감정 가진 자의 단순 배설에 불과하다고 보고 무시만 해도 될까? ​ 까놓고 말해 보자. ​ 근자에 고대 관련 좋은 보도가 있었나? ​ 내 기억엔 별로 없다. ​ 반면 안 좋은 건 무지 많았다. ​ 조민 입학 취소 관련해 눈치 엄청 보던 학교의 자세 룸싸롱에서 법인 카드 사용할 정도로 부도덕한 교수.. 2023. 7. 13.
나도 여자예요 아침부터 온 톡 내용. ​ 어쩌라고. ​ 내 눈엔 그렇게 안 보이는데. ​ 내가 사준 #왕갈비탕이 아무리 맛있다손 쳐도 갈비를 뼈째 두 손으로 잡고 산적처럼 뜯어 먹더니 내가 형식상 건네준 내 갈비마저 그렇게 다 먹어치우는 모습에선 보호해 주고픈 여린 여자의 모습은 전혀 안 보였다. ​ 게다가 커피숍에 가서 이야기 좀 하려 하자 과식 탓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 달려가는 뒷모습을 통해 그냥 세상사 모두가 허무라는 느낌만 들며 당장 머리 자르고 산에 가서 중이 되고플 지경이었다. ​ 그래서 더 이상 연락 안 하고 오는 연락도 씹었거늘 돌연 자길 여자로 봐달라는 문자는 왜 보낸 걸까? ​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지랴. 2023. 6. 20.
에이즈의 주범이라 동성애자 싫어하나 집회의 자유는 보장해야지 이들도 사람인데 #이성애자에겐 보장해 주는 기본권을 이들에게만 없다고 하면 말이 되나? ​ 축제나 집회에서 동성애자들이 요상 얄딱꾸리한 옷 입고 설치는 건 참 그렇지만 어쩌겄어. ​ 이런 행동을 할 권리도 현행법상 보장되고 있으니.... ​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기본권 침해하는 걸 묵인한다면 점차 특정 직업이나 지역에 대한 차별도 공공연히 자행되는 사회가 될 테고 그게 난 가장 무섭다. ​ 동성애자 싫다며 그들에 대한 차별을 찬성하는 작자들 보면 나치 치하에서 유태인 학살에 입 닫고 묵시적으로 지지하던 독일 국민들 생각나네. ​ ​ ​ 2023. 6. 19.
실제론 사치스런 여배우의 노동자 역할 명연기 내가 알기로 이 #여배우는 물도 에비앙만 마실 정도라던데 영화에선 핍박박는 노동자 연기를 기막히게 잘 해낸다. ​ 사생활에 대해 몰랐다면 이토록 강력한 위화감이 안 들었을 텐데. ​ 돈만 밝히는 수험생은 노무사 시험 합격하는 반면 누구보다 노동자의 권익에 관심 많은 자는 떨어지는 현상을 볼 때와 이와 유사한 느낌 들곤 했다. ​ 야동 즐기는 내가 종종 착한 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려나. ​ 세상은 정말 모르겠다. 2023. 6. 19.
핵심은 수능의 난이도가 아니라 대학졸업장의 과대평가 아닌가? #수능이 어렵고 쉽고는 전혀 중요치 않다. ​ 수능이 쉬워진다고 대학 가기 쉬워지나? ​ 지금도 속칭 지잡대는 신입생이 부족해서 돈 줄 테니 오라고 광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 그럼에도 이곳엔 안 가고 사회가 알아주는 대학 위주로 지원하는 게 일반적이며 이런 대학들은 수능이 쉬워지면 다른 잣대를 개발하여 변별력 부족을 채울 게 뻔하다. ​ 결국 수능 쉽게 내서 과도한 경쟁 등 현재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핵심을 모르는 돌대가리나 할 법한 생각이란 결론이 자연히 도출된다. ​ 진짜 핵심은 좋은 대학 나온 자에 대한 과도한 프리미엄 부여다. ​ 나 대학 갈 때만 해도 나름 공부 잘한다는 고등학교였지만 한 반 60명 중에 15명 정도만 대학 갔고 그중 명문대는 많아야 5명이 진학했다. ​ 그렇지만 .. 2023. 6. 19.
자식에게 지나치게 엄한 부모의 특징 지들은 #패륜아거나 패륜 못지않은 짓을 지 부모에게 했었지. ​ 이 과정에서 그 부모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를 너무 잘 보았기에 지들은 지 자식에게서 이런 행위 안 당하기 위해 자식들 어려서부터 무진장 엄하고 냉혹하게 구는 거야. ​ 살인자 눈엔 세상 모두가 살인자로 보이고 부처 눈엔 모두가 부처로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 ​ 인간이면 모두가 당연히 그럴 거라 여기고 자식에게 별달리 가혹한 훈육 안 하는 효자도 같은 맥락. ​ 2023. 6. 19.
겁나 맛있는 옥수수 찌는 법 - 설탕을 무진장 많이 넣는다. 중자 크기 냄비(옥수수 5개 들어가는 크기) 기준으로 물컵 1과 1/2 정도. 설탕 몸에 안 좋다며 옥수수 삶을 때 보통은 뉴슈가를 쓰나 그거 쓰면 맛이 훨 덜하다. 참고로 소금도 한 숟갈 정도는 넣는 걸 권장. - 옥수수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오래 삶는다. 옥수수 알들이 쪼그라들 정도. 화력에 따라 다르나 통상 40분 넘게. 이러면 #설탕이 스며들다 못해 코팅이 되고 겉은 탄력 있으며 속은 부드러운 상태인 옥수수가 완성되기에 한 입 배어물 때마다 기막힐 정도의 식감과 풍미를 보여준다. ​당뇨 걱정된다면 이 방법은 금물이나 평소 나처럼 커피 일절 안 먹는 자들에겐 매일 이렇게 옥수수를 처먹지 않는 한 별문제 없으니 꼭 추천하는 바이다.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