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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곳에 글 안 올리니 네이버 블로그로 오세요 https://blog.naver.com/blanka32 , 집필/ 02-739-7749, 010 6290 8270(유"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url="https://blog.naver.com/blanka3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skhzL/hyX7UOpsE1/b0lrid8NZ996IlI1Zkj4IK/img.jpg?width=204&height=204&face=0_0_204_204"> 용보다 이무기를 사랑하는 주명 노무사/행정사 사무소 : 네이버 블로그파랑새를 꼭 찾아야만 할까/ 남자/ 주명 행정노무사 사.. 2025. 2. 2.
날 그토록 때리던 자들에게 하고픈 말 당신들은 내 #정신마저 잡아먹으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점난 너희들이 그토록 바라던 괴물이 되기는커녕 사회에 일정한 기여도 하는 아주 훌륭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점당신들에 대한 복수심에 건강을 해칠 뻔도 했지만 자력으로 승화시키고 멋진 근육도 갖춘 건강인이 되었다는 점종래는 너희들에 대한 복수를 시도하다 살인죄 등으로 교도소에 들어가 인생 쫑치길 바랬겠지만 당신들 같은 쓰레기 처단을 위해 내 삶을 몰락시키는 건 너무도 수지타산 안 맞는 장사란 건 깨닫고 철저히 무시와 조소만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그때의 기억이 너무 괴로워 솔직히 언제 자살해도 이상하지 않으나, 난 그래도 날 사랑하고 인생을 즐기려 노력할 거라는 사실예전 같으면 구타당하던 경험이 죽기보다 고통스러워 이런 글 쓰지도 못했겠지만 지금 나는 .. 2025. 1. 16.
이쁜 여자는 성격도 좋다는 말의 폭력성 모 회사에서 작년 말 #부사장 승진을 둘러싸고 작은 소란이 있었다.​두 명이 후보였는데 누구나 예상했던 자가 떨어졌기 때문이다.​이 회사의 선대 사장 때부터 일해온 이 낙선자는 전형적인 쾌남아 스타일로 일 잘 하고, 술 잘 먹고, 외모도 멋있어서 사내 인기가 대단했단다.​반면 다른 후보는 그냥 조용한 관리자 타입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는 평가 외의 좋은 소문은 들리지 않았다.​아버지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새 사장은 출장 등 자신의 부재 시 실질적인 사장 역을 부사장이 해야 하기에 다수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전체 사원의 투표에 이 사안을 붙였다.​전술한 쾌남아의 승리를 점치는 자들이 다수였으나 의외로, 조용하기만 했다던 후보가 이겼다.​이에 대해 현 사장도 무척이나 의아한 눈치이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 2025. 1. 5.
빵집에서 가장 흔하게 치는 사기 젊은 여자 등 깐깐해 보이는 사람에겐 이 방법 사용 안 한다.​3~4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중년 이상의 남자나 노인들이 주요 타깃이다.​2~3천 원짜리 여러 개를 사다 보면 본인도 착각할 수 있고 이게 이 사기의 핵심이다.​가령 2천 원짜리 곰보빵 하나 산 것을 두 개라고 계산을 하여 전체 액수를 늘리는 것이다​일일이 뭘, 몇 개나 샀는지 기억하기 힘들고 빵의 특성상 금방 먹어치우기에 왕왕 이 사기를 당하는 듯하다.​아까 오전에 근처 빵집에 가서 4만 원어치 빵을 샀다.​겉보기엔 어수룩해도 나름 통계학과 나와서 숫자에 강한 나이기에 빵을 고르면서 얼추 머릿속으로 계산을 다 마쳤다.​그런데 알바가 그런다.​4만 5천 원이라고.​뭔가 이상하다는 필이 왔기에 직접 내가 계산해 보니 4만 원이 맞다.​왜 5천.. 2025. 1. 4.
사랑을 수단으로 삼으면 왜 안 되는데? 어제 같이 #한잔한 누가 그랬다.​사랑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고.​사랑은 그 자체로 목적이어야 한다고.​돈이나 권력을 얻기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건 아주 비열한 짓이라고.​난 되물었다.​얼굴기형이라 마음도 삐뚤어진 내가 사랑을 사악한 용도로 사용하는 건 당연하지 않냐고.​정상인에게나 어울릴 법한 도덕성을 왜 나 같은 장애인에게도 강요하냐고.​정 그걸 주장하고 싶다면 내 기형부터 없애주는 게 도리 아니냐고.​술잔을 내려놓더니 그냥 영원히 나가버렸다.​본인이 산다기에 만난 건데.​어차피 애도 못 낳는 자기랑 결혼해 주면 그 대가로 강남에 좋은 사무실 얻어주고 잘나가게 만들어 준다는 여자를 만났다.​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는 한, 이 계약은 유효할 거란다.​예전 같으면 사람을 뭘로 보냐며 화를 벌컥 내고 당장 끝.. 2025. 1. 4.
대단히 문제가 심각해 보이는 한국고용정보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2977?sid=101 올해도 S등급 없고, 13개 기관은 낙제…'꼴찌' 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정부가 경영실적에서 '낙제점'을 받은 한국고용정보원 기관장의 해임을 건의한다. 경영실적이 부진하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한 13개 기관의 기관장은 경고조치를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n.news.naver.com 노무사로서 공적·사적으로 다수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직원도 상대하는데 최악은 고용정보원의 구성원이었다. 모 구성원의 상상도 못할 오만함과 무례함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였다. 문제 제기를 하려다 내 일이 바쁘고 개선이 가능할지 의구심도 들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얼마 전 위의 링크한 기사를 보았다.​역시나 공공기관 .. 2024. 12. 17.
이젠 이곳에 글 안 올리니 네이버 블로그로 오세요 https://blog.naver.com/blanka32 티스토리는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젠 글 안 올립니다. 제 최신글을 원하시면 위 링크로 오시면 됩니다. 2024. 12. 11.
수능만점자 집중 보도하는 언론사들 보고 있자니 이 나라엔 진짜 #미래가 없구나.​해방 이후 줄기차게 한민족이 열광한 것들이 있다.​- 1등- 수석- 고시- 서울대- 재벌- 의사- 판검사- 노벨상​선택과 집중이란 명분하에 이들에겐 과도한 혜택을 부여해왔고 그 결과 상당수는 사회의 기본적인 룰도 안 지키는 괴물로 변모했으며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윤석열이지.​이로 인해, 평균적인 능력 가진 다수는 늘 열등감과 소외감에 시달려야 했으며 출산율 세계 꼴찌라는 오명을 대한민국은 얻고야 만다.​잘난 놈들은 강간, 살인을 저질러도 솜방망이 처벌받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억울한 일 당해도 어디 하소연도 못하며 평생을 노예처럼 살아야 하는 한국에서 누가 애 낳고 싶어 할까.​중소기업을 두루 키우자는 경제기조를 가진 대만의 tsmc가 1등만 밀어주자는 사회 분위기 .. 2024. 12. 6.
윤석열·국민의힘·경상도를 절대 용서 못 하는 이유 난 개인적으로 #판을 깨는 행위를 무지 싫어해.​뜻대로 안 풀린다고 욕지거리하거나 누굴 두들겨 패는 것 정도는 그러려니 하지만 시스템 자체를 교란하는 행동은 절대 용서 못 한다고.​가령 노무사 시험 매번 떨어진다고 하여 다른 사람들 열심히 응시하여 합격도 하는 이 시험제도 자체를 없애려 한다면 말이 될까?​윤석열의 이번 계엄 시도를 국민의 선거에 의해 만들어진 작금의 여야 구도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때려 부수려 한 미친 짓에 불과하고 그 뒤에는 그가 뭔 짓을 해도 따라주는 국민의힘이 있지.​이 지랄 떠는 국민의힘 뒤엔 무조건 찍어주는 경상도가 존재한다는 걸 모두가 잘 알 테고.​고로 난 이 셋 모두를 죽어도 용서 못 해.​특정 지역을 거론하며 혐오를 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일 텐데 어쩔 수 없어.​윤석.. 2024. 12. 5.
이번 계엄사태의 뒤에 재벌(자본가)은 없었을까? 오전에 만난 모 사장이 노골적으로 그러네.​#계엄이 성공했어야 나라가 바로 섰다고.​동석한 자들 다수가 의아해하며 이유를 묻자 결국은 상법 개정과 노조 이야기를 꺼내네.​계엄으로 국회가 해산되면 민주당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상법 개정은 나가리 될 테고, 포고령에도 나오듯 일체의 파업이 금지되기에 노조 눈치 안 보게 되니 이보다 좋은 경영환경이 어디 있나는 말이지.​당신 돈벌이만 중요하고 국민의 기본권 침해는 괜찮냐고 일부가 강하게 항의하자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자본가 특유의 개소리 시전하다 결국 도망가 버렸다.​수꼴을 제외한 대한민국 거의 모든 단체가 이번 계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지만 재벌들은 일절 말이 없다.​내심으로라도 계엄의 성공(?)을 무지 바라지 않았으려나.​노동자를 과거처럼 개돼지 취.. 202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