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일,극일,반일)33 수능만점자 집중 보도하는 언론사들 보고 있자니 이 나라엔 진짜 #미래가 없구나.해방 이후 줄기차게 한민족이 열광한 것들이 있다.- 1등- 수석- 고시- 서울대- 재벌- 의사- 판검사- 노벨상선택과 집중이란 명분하에 이들에겐 과도한 혜택을 부여해왔고 그 결과 상당수는 사회의 기본적인 룰도 안 지키는 괴물로 변모했으며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윤석열이지.이로 인해, 평균적인 능력 가진 다수는 늘 열등감과 소외감에 시달려야 했으며 출산율 세계 꼴찌라는 오명을 대한민국은 얻고야 만다.잘난 놈들은 강간, 살인을 저질러도 솜방망이 처벌받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억울한 일 당해도 어디 하소연도 못하며 평생을 노예처럼 살아야 하는 한국에서 누가 애 낳고 싶어 할까.중소기업을 두루 키우자는 경제기조를 가진 대만의 tsmc가 1등만 밀어주자는 사회 분위기 .. 2024. 12. 6. 차라리 돈 보고 친일하는 인간들은 낫다 이들은 마음 한켠으론 자신들 행동이 잘못임을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는 #친일을 하면서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주로 가방끈 긴 놈들 중에 이런 인간들 많고 일본이 외국 유학생 데려다가 먹이고 입히며 공짜로 가르치는덴 이런 인간들을 양성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크다. 이 작자들은 죽을 때까지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 안 한다. 아니, 자신들은 늘 옳고 세상이 틀렸다고만 여긴다. 노벨문학상까지 받았지만 히틀러와 나치에 빠져서 숭상의 진면목을 보여준 뒤, 그 행동에 대한 대가로 가난하고 쓸쓸한 노년을 보낸 노르웨이의 작가 크누트 함순이 대표적인 예다. 근데 요즘 한국에서도 제2, 제3의 함순이 내 눈에 보이던데 착각인가. 2023. 4. 25. 난 친일파 맞지만 wbc에서 일본 깝치는 거 꼴 보기 싫다 과거사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도 없이 지금 잘 나간다고 다시금 깝치는 #일본에 대해 날로 감정이 안 좋아진다. 이들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제대로 된 근대화에 성공하여 지금의 위치까진 온 저력은 인정하나 그거랑 타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도 늘 고개 빳빳이 세우고 다니는 무개념과는 완전 별개다. 공부 잘하면 친구들 때리고 다녀도 되나? 그래선지 몰라도 이번 윤석열 방일에 대해서도 무진장 불만이 많다. 왜 피해자가 가해자 눈치를 보고 있는 건지.... 한국 대통령 맞아? 2023. 3. 21. 일본이 한국을 압도하게 된 결정적 요인들 #일본이 한국을 압도하게 된 결정적 이유들: - 스케일이 달랐다. 일본을 오랜 시간 지배했던 막부는 서양문물 도입에 대단히 진취적이었고 그 덕에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에서 서양 의학을 비롯한 선진문물이 빠르게 일본에 입수된다. 서양 각국의 움직임을 늘 막부가 주시했다는 점만 봐도 청나라만 믿고 쇄국정책만 펴던 조선의 이씨 왕조와는 수준차가 너무 났다. - 페리제독의 개항요구 이후 어떻게든 일본을 근대화 시켜야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우국지사들이 대거 출현한다. 이들이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 되어 일본의 산업화를 주도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헌법 제정을 요구했다는 걸 봐도 찬사가 절로 나온다. 반면 조선에선 일부 실학파가 있긴 했으나 존재감이 미미했고 서구의 마수 앞에서.. 2023. 1. 21. 독립운동이란 명분 하에 평생 가족들 피 빨아먹은 사람도 존경해야 하나? #독립운동한다는 명분하에 평생을 백수로 지내면서 가족들 피 빨아먹은 사람이 이미 식민지가 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현실 하에서의 조선의 발전을 위해 일제와 손잡은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반드시 우위에 있을까? 후자의 사람들은 무조건 친일파일까? 겉으로는 일본과 손을 잡았지만 암암리에 독립운동가를 도운 사람도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친일파로 분류되던데 이런 판단이 과연 옳을까? 근데 더 문제는 이들의 무능한 후손들이 유산만 갈아먹으며 조상들의 억울함은 전혀 알리지 못하는 통에 결국 이념적인 공격 앞에 조상들 모두가 친일파로 매도되도록 자초했다는 사실이다. 2022. 9. 5. 한국이 일본을 영원히 따라 잡지 못할 거라 보는 이유 #기초 학문에서 일본을 압도하는 등 실질적인 극일을 이루기보다는 축구, 야구 등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서 이기는 것에 열광하는 국민들을 보면 극일은 영원히 불가능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절로 든다. 2022. 9. 1. 임종국 선생 사후의 친일파 연구는 신뢰 안 하는 까닭 우리나라 #친일파 연구의 시초는 임종국 선생이시다. 누구도 거론 못 하던 문제를 60년대부터 용감히 논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당리당략이나 이념이 아닌 사실에 근거해서 친일파 연구를 했다는 점에서 선생의 위대함은 아무리 칭송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선생의 사후, 친일파 연구자들을 보면 이념이나 개인적 감정에 좌우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듯하다. 게다가 개차반보다 못한 자들이 친일파를 연구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들먹거리는 것을 보니 선생의 순수했던 의도는 거의 남아있지 않아 보인다. 이런 까닭에 선생 사후의 친일파 연구는 그다지 신뢰 안 한다. 2022. 8. 29. 노무사 제도를 통해 확인한 일본과 우리나라의 격차 #노무사 역사: 일본 54년, 한국 31년 2차 대전 이후 일본은 쫄딱 망해서 나라꼴이 개판이었을 것 같지만 잠시 한눈팔다 돌아온 전교 1등 마냥 바로 궤도에 진입했고 노동법 또한 실효성 있게 작용한다. 이에 4대보험료 계산이나 노동분쟁 해결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자들이 급증하자 1950년대에 이미 관련 민간자격증 제도를 만들어 유지하다가 드디어 1968년 사회보험노무사란 국가공인자격증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후 올해까지 54년간 많은 사회보험 노무사가 배출되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사분쟁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는데 일조해 왔다. 반면 우리나라 노무사는 이제 겨우 31년이란 역사를 지닌다. 대단히 부끄럽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근로자를 노비와 동일시하여 걸핏하면 폭행까지 하는 사업장이 부지기수였고 4대보.. 2022. 8. 18. 일본 총리 아베 암살을 보고 든 생각 현대사회에서 #암살, 특히 정치인 암살은 거의 사라졌다고 여겼다. 일본처럼 세계 탑을 다투는 선진국에선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했다. 내가 성급했나 보다. 인간의 폭력성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구나. 역사에서 아직도 난 배울 게 정말 많은 듯하다. ps: 친일파 소리를 듣더라도 일제 36년간은 이제 잊고 미래를 향해 한일이 손잡고 나아가길 바라는 게 내 소망이다. 하지만 아베의 암살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자꾸 보인다. 아베의 정치인 시절 언행 탓일 것이다. 일반인 아베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정치인 아베의 죽음은 솔직히 반갑기까지 하다. 일본의 팽창주의 정책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2022. 7. 26. 내가 조선말 노비였다면 일본을 위해 영혼까지 바치려 했을 듯 조선 말에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던 #노비가 일제치하가 되어 사람대접을 받았다면 일본을 좋게 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으려나. 내가 이 노비였다면 일본을 위해 목숨도 바치려 했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전혀 거론 안 하고 무조건 일본놈은 죽일 놈이라며 친일에 대해 게거품 무는 사람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2022. 7.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