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일,극일,반일)33 무궁화와 벚꽃(나는 친일파?) 자주 가는 산책길 양편엔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다. 아무도 없는 새벽에 이 길을 걸으며 흐드러진 벚꽃을 보고 있으면 천상에 온 듯한 기분이다. 무궁화를 사랑 해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 난 친일파일까? 아니, 국화國花를 좀 다른 걸로 바꾸면 안 되나? 야동의 인기배우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법인데 국화라고 하여 영원할 이유가 있나? 2021. 4. 12. 걸핏하면 친일파 운운하면서 일본여행, 일본야동은 좋아하는 인간들 귀신은 뭐하나. 이런 #위선자들 안 잡아가고. 2020. 12. 13. 옛날 일본영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일본의 대단함 1930~40년대 일본 영화를 보면 일본을 무조건 비하하는 견해가 얼마나 우스운지 잘 알 수 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서인지 무엇보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당시에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었다. 법치주의나 민주주의, 노동에 대한 현대적 인식 등 근대화에 필수인 생각들이 하류층에게도 충분히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이들 영화는 잘 보여준다. 그 덕에 그토록 빨리 재건하여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경제대국이 되었으리라. 물론 여전히 과거의 잘못을 반성 안 하는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정서에 기반한 성숙한 주차문화 등을 보면 우리나라가 과연 민도에서는 일본을 앞서는지 잘 모르겠다. 허름한 2~3층짜리 목조건물이 많지만 층간소음은 우.. 2020. 10.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