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한다는 명분하에 평생을 백수로 지내면서 가족들 피 빨아먹은 사람이 이미 식민지가 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현실 하에서의 조선의 발전을 위해 일제와 손잡은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반드시 우위에 있을까?
후자의 사람들은 무조건 친일파일까?
겉으로는 일본과 손을 잡았지만 암암리에 독립운동가를 도운 사람도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친일파로 분류되던데 이런 판단이 과연 옳을까?
근데 더 문제는 이들의 무능한 후손들이 유산만 갈아먹으며 조상들의 억울함은 전혀 알리지 못하는 통에 결국 이념적인 공격 앞에 조상들 모두가 친일파로 매도되도록 자초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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