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12 직접 또 만든 고추잡채 오늘의 한 끼: 고추잡채 또 먹어도 역시 맛있다. 생강과 마늘을 미리 볶다가 해야 느끼함이 사라진다. 이룬 거 하나 없이 밥만 축내는 내 인생~~~ 2020. 8. 18. 이런 흡연자는 참 곤란하지 않으려나? (타인을 고려하는 흡연문화가!!!) 한동안 뜸하더니 아파트 같은 층 사는 노인이 또 복도에서 담배를 피운다. 더위 탓에 현관문을 열고 지내는데 좀 전에 담배 냄새가 솔솔 난다. 나가보니 역시나 이 노인이 복도 창 밖에 몸을 기대고 담배를 펴고 있다. 내가 문 닫는 소리를 내자 자기 집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날 보는 눈길이 내 주관인지 몰라도 영.... 두 자리 수에 가깝도록 내가 암암리에 눈총을 주었고 관리소장이 직접 찾아가 부탁까지 했는데도 전혀 안 고쳐진다면.... 큰 싸움 날까봐 참고 있는데 담배 연기를 그럼 계속 감수해야 하나? 이건으로 인해 누군가가 나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큰 해코지를 할 것에 대비하여 이 글을 남긴다. 2020. 8. 18. 이전 1 ··· 739 740 741 7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