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정력,성병,스폰,성욕)160 페니스의 사이즈 덕에 사라진 질투심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나기에 불같은 질투심을 불러일으킨 상대와 우연히 #사우나를 같이 갔는데 물건의 사이즈에서 자신이 월등하다는 사실을 파악하자 모든 질투심이 눈 녹듯 사라졌다는 모 직원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여자의 마음이 갈대라면 남자의 마음은 야동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건 진리다. 2022. 2. 1. 내가 정력은 무지 센데 이건 장점이 못 되나? 모 유부녀가 자기 신랑은 돈도 못 벌고 잘 생기지도 않았고 특별한 매력도 없지만 자기를 너무 사랑해 주기에 그거 하나로 산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나도 사랑 하나는 끝내주게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자주 산에 다녀서 #하체는 20대보다 튼튼한데.... 실제로 얼마 전 모 회사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18층까지 직원들과 같이 올라갔는데 내가 젊은 사람들 다 제치고 1등 했다. 이런 상황에서 왜 하늘은 나에게 사랑을 허락해 주시지 않는 걸까. 전생의 죄가 무지막지하게 큰가? 2022. 1. 31. 유흥업소 여자에게 상처 주는 말 하길 즐기는 여자상무 “너 왜 여기서 이런 일하니?” 모 회사에 일 잘하는 #영업상무가 있는데 여자다. 여자지만 누구보다 괄괄하고 호탕하며 영업에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유능하다. 그런데 이 상무에겐 한 가지 악취미가 있다. 여자들 나오는 술집가길 즐기고 자기에게도 파트너를 붙여달라고 한 뒤, 이 파트너에게 전술한 뉘앙스의 말을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술집 접대부입장에서 같은 여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 경우 기분이 과연 어떨지는 누구나 상상 가능할 것이다. 혹시 레즈비언 아니냐고 오해도 사곤 하는데 그건 아닌듯하다고 한다. 결혼도 했고 애도 있다. 영업이란 일이 워낙 어렵다 보니 상처를 많이 받는데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반대로 가해자 역할을 함으로써 풀려고 것이 아닌가 하.. 2022. 1. 29. 최고의 최음제: 권력 #헨리 키신저가 그랬다. 권력은 최고의 최음제라고. 그래서인지 권력을 가진 남자들 주위에는 여자들이 몰려든다. 쥐꼬리만 한 권력도 갖지 못한 스스로를 저주해야 하나. 2022. 1. 27. 남자에게 무지 좋다는 약초를 달이며 드는 기대감 엄청난 자문비를 선불로 주시고 사업을 갑자기 접은 뒤, 구도의 길을 걷기 위해 인도로 훌쩍 떠난 모 사장님을 안다. 같이 잘 산던 아내에겐 하루아침에 이혼을 선언하고 생활비를 풍족히 남기고 연락처도 알리지 않고 사라지셨다. 그나마 이 분이 국내에 간혹 연락할 일이 있으면 나를 이용하신다. 말로는 내가 영혼이 맑아서 이런다는데 간단히 말해 독거노인이라 만만해 보이는 탓일 것이다. 얼마 전 인도 고유의 귀한 약초를 조금 보내주셨다. 용도가 뭐냐고 물으니 남자에게 아주 좋은 거라며 웃으신다. 도를 닦는 구도자가 왜 이런 것을 보내느냐고 타박을 하니 도와 무관한 나 같은 독거노인에게 더 없이 유용할 듯하여 보낸다고 한다. 효과가 끝내준단다. 나에 대한 여성들의 호감지수가 100배는 증.. 2022. 1. 25. 술집여자들이 무속신앙에 유난히 빠지는 이유 예전에 #룸싸롱에서 컵돌이(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사람)를 할 때 느낀 거지만 술집여자 상당수는 유난히 무속신앙에 심취하곤 했다. 점이나, 운명, 팔자 등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일부 마담은 룸싸롱 내 가구 배치에 있어서도 풍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 당시엔 그냥 하라는 일 하고 월급 받는 데만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다 이유가 있었다. 술집여자들도 본인들 하는 일이 떳떳하지 않다는 걸 너무 잘 안다. 그렇기에 기성종교를 믿는 걸 꺼리는 것 같았다. 게다가 기성종교를 믿으면 다른 교인들과도 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럼 직업을 밝혀야할 소지가 크기에 주류 종교는 피하는 듯했다. 하지만 무속신앙은 무당이나 점쟁이 혹은 도사 한 사람만 상대하면 되고 술집여자들의 일.. 2022. 1. 24. 다시금 방탕과 방종의 세계로 떠나며 하는 변명 나답지 않게 지난 해 10월 이후, 너무 성실한 삶을 살았다. 다시금 #방탕과 방종의 세계로 떠나야 할 듯하다. 주기적으로 이렇게 떠나주지 않으면 이유 없이 몸이 아프기에 어쩔 수 없다. 절대 나는 이런 게으른 삶을 살고 싶지 않지만 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러는 것이라는 걸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면 정말 좋겠다. 2022. 1. 22.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들의 괴로움이 이런 것이려나 이른 저녁을 모 회사사람들과 같이 먹으며 #반주도 한 잔 했다. 술이 약한 나에게 소주 2잔은 상당한 양인데 이로 인해 빨개진 얼굴이 귀엽다며 여사장이 농을 한다. 이때 감을 잡고 일어났어야 하는데 내 배가 아기곰 푸우 같다며 어루만지기까지 한다. 나는 물론이고 회사사람들도 상당히 놀랐다. 성추행으로 경찰을 부르려다가 그냥 참고 빨리 나와 버렸다. 이 사장 역시 퉁퉁한 몸에 중년이다. 이런 여성들에게 나는 만만해 보이나. 한두 번 당한 게 아니다. 이쁜 여자들이 어루만져 준다면 얼마든지 환영인데....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절대 쉽게 돈 버는 게 아님을 다시금 실감했다. 2022. 1. 17. 노숙자는 섹스를 원하면 안 되나? "c8, 그러니 노숙자 신세를 못 면하는 거야!!!" 주말마다 #무료급식소에 나가 자원봉사를 하는 지인이 있다. 지난 주말에도 나갔다던데 어떤 노숙자가 너무 게걸스럽게 먹기에 뭐라도 더 해주고파서 소원을 하나 말해보라고 했단다. 돈이나 잠자리 등을 말하리라 예상했지만 이 노숙자는 여자랑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단다. 노숙자 주제에 어떻게 이런 걸 꿈꾸느냐며 엄청 욕을 해대는 이 지인. 노숙자는 섹스를 원하면 안 되나? 이 지인이 여자이거나 노숙자가 음담패설 비슷하게 말한 거라면 성희롱이라 문제 삼을 소지는 있겠지만 이 지인과 노숙자 모두 남자이고 성행위라는 단어만 사용했다고 한다. 2차 대전 때, 식량지원이 다 끊겨서 쫄쫄 굶어가던 병사들에게 어느 날 상사가 물었다.. 2022. 1. 11. 여자 나오는 술집에 자주 가면 발생하는 부작용 "어떤 후보자를 초이스 하셨나요?" "초이스요?" 모 협회에서 면접관 역할을 했는데 담당자와 간만에 통화를 하며 누굴 뽑았는지 물었다. 근데 나도 모르게 #초이스란 단어가 나와서 나도 놀랐다. 술집에 제발 그만 가자~~~ 2022. 1.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