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정력,성병,스폰,성욕)160 중고차는 더럽지만 성매매는 즐긴다? (근자에 들은 가장 모순적인 말) “강 노무사, 어떤 모델이 좋을까?” “난 차에 대해 잘 몰라서. 근데 가격이 왜 이리 비싸?” “원래 외제차는 다 그래” “중고는 좀 싸지 않나?” “난 중고는 절대 안 타. 원주인이 그 안에서 뭔 짓을 했을지 어찌 알아” “근데 성매매는 어떻게 그렇게 잘 해?” #중고차 더럽다는 사람이 성매매는 안 더럽나? 근자에 들은 가장 모순적인 이야기. 2020. 9. 24. 호빵맨이 주는 다이아보다 꽃미남의 제육덮밥이 더 효과적인데 (조건만남의 한계?) "강 노무사, 아무리 돈을 써도 그 애가 날 안 좋아해. 어쩌면 좋지?" "솔직히 말해도 돼?" "당연하지" "#호빵맨이 주는 다이아보다 꽃미남이 사주는 제육덮밥이 더 효과가 있을 거야" "그거 지금 내 외모 비하하는 말이지?" "꼭 그렇다기보다.... 지금 손님이 와서 전화 끊을게" 오전에 지인과의 통화. 어차피 돈 보고 만나는 여자에게 왜 사랑까지 요구하는 걸까? 아무리 비싼 한정식집이라도 자식에게 밥 해주는 어머니의 사랑까지 요구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 텐데.... 2020. 9. 16. 성매매가 늘어나는 근본 이유 (성매매 패러다임의 변화?) 80이 넘은 노인이 욕실에서 외친다. 어서 들어오라고. 바로 밖에 있던 이제 갓 20을 넘은 여대생은 천천히 옷을 벗고 이 말에 따른다. 얼마 전에 본 영화의 한 장면. 이 노인과 여대생은 조건만남 관계이다. 노인 특유의 냄새가 싫지만 페이가 높으니 여대생은 시키는 걸 모두 다 한다. 더 묘사하면 정보통신망법 위반일 수 있기에 여기서 그치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전혀 안 그럴 것 같이 정상적인 사회활동, 학교생활 하면서 틈틈이 몸을 파는 자들이 급속이 늘고 있다. 왜일까? 단순히 먹고 살기 더 힘들어 졌기에? 아니면 도덕관이 낮아졌기에?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다음처럼 정리 가능할 것이다. 1. 인간관계가 주는 스트레스의 상승 직장인들 중 다수는 일보다 사람이 더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 2020. 9. 10. 장례식장에 다녀온 날, 유난히 더 성욕이 생기는 이유? #장례식장에 다녀온 날은 유난히 더 성욕이 생긴다. 왜일까? 난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기에? 그래서 한층 야동에 몰두하는 날 보면 인간을 과연 AI가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지 더욱 의구심이 드는데.... 2020. 9. 4. 성병(에이즈, 매독 등) 오진에 대한 대처법 (당당함도 노력의 소산이다) "용감하시네요" 사업을 하던 지인이 몇 년 전에 급전이 필요해서 사채업자를 찾았는데 보증인이 필요하다기에 내가 서준 적이 있다. 이 지인은 채무의 상당부분은 갚았지만 사업이 망했고 나에게 사채업자는 연락을 했다. 나는 두말 않고 채무를 변제하기 시작했고 어제 새벽에 마지막 부분을 지급했다. 그냥 통장으로 보내도 되는데 근처에 있다며 사채업자가 찾아왔고 미운 정도 들었기에 내가 밥을 샀다. 나 같은 케이스가 적지 않은데 보증설 때와는 달리 자신은 모르겠다면 잠수 타는 경우가 흔하단다. 그래서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아무 말 없이 바로 인정하고 변제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전술한 말을 한다. "이렇게 바로 나와서 직접 검사까지 다 받는 걸 보니 참 용감하세요" 몇 년 전에 사귀던 여자가 올해 초에 연락.. 2020. 8. 25. 에이즈 검사를 자청해서 받아야 하는 이유(현명하게 에이즈 검사 받는 법) 에이즈 검사를 자청해서 받아야 하는 이유 에이즈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은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잦은 유흥업소 출입, 불특정 다수와의 많은 성관계 등을 경험한 자는 한 번 정도는 자진해서 받고 과거를 깨끗이 정리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특히 혼인을 앞두었다면 배우자에 대한 예의차원에서도 그렇다. 혹시 나올 양성을 꺼려서 이를 끝까지 피하는 자들이 있다. 미리 알아봐야 좋은 거 없고 나중에 증상 나오면 그때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겠다는 말을 변명삼아 한다. 문제는 에이즈로 인한 면역감소가 당뇨나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처럼 서서히 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몸의 면역기능을 판단하는 수치로 cd4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게 아주 낮지만 본인은 의식 못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경우도 많다.. 2020. 8. 22. 에이즈 검사로 인한 부수적인 효과(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 헨리 폰다, 숀 코넬리 등 명배우가 즐비하게 나온 라는 영화가 있다. 국내에는 이란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2차 대전 최대의 승부처였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작품이다. 프랑스 해안 곳곳에는 독일군이 이미 기민하게 포진하고 있었기에 과연 이 상륙작전이 성공할지 연합군측도 반신반의했고 날씨도 안 좋은 상태에서 감행한 상륙작전의 첫날은 이런 우려 속에 정신없이 흘러갔기에 관계자 모두가 이 첫날을 The Longest Day라고 불렀다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긴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나는 에이즈 검사를 받았을 때라고 답하겠다. 무분별하게 보내던 청년기를 종식시키고 이제 책임 있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에 비뇨기과에 갔고 떨리는 마음으로 검사를 신청했다. 에이즈 검사는 보통 pcr 검사, 엘리자 검사, 래피드.. 2020. 8. 22. 때로는 인간에게 이성을 기대조차 말자(특히 에이즈) 누구보다 똑똑하고 좋은 직업 가졌으면서도 에이즈 검사를 거부하는 모 가장. 내 강의를 듣고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니 무척이나 위험에 자주 노출되었다던데 혹시 모를 양성의 공포에 검사 자체를 꺼리고 있다. 문제는 이러면서도 아내나 유흥업소 여자들과 계속해서 콘돔 사용 안 하는 성관계를 지속하던데.... 모 지방대학의 교수들이 토론회에서 특정 행정기관의 그 지역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내는 걸 보았는데 다분히 이기적으로 보였다. 국가 전체 발전이나 행정의 효율적 운영이란 차원 모두에서 이 지역에 이 기관을 두는 것은 전혀 아닌데 어떻게든 근거를 만들어서 이를 지지하고 있다. 자신이 미래에 사용하게 될 자격증에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가는 정책에 대해서는 불같이 반대하는 어떤 고위 공무원을 안다. 자신의 밥그릇이 달.. 2020. 8. 22. 에이즈 걸렸다고 해고가 가능할까? 과거 에이즈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건강유지였다. 약이 큰 효과가 없었고 있더라도 하루에 수십 알을 먹어야 하며 부작용도 너무 강했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건강을 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는 세상이 변했다. 별다른 부작용 없이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되는 약이 나온 지 오래고 조만간 한 달에 한 번만 주사를 맞으면 일반인처럼 살 수 있는 주사제가 우리나라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그렇기에 요즘은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감염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듯하다. 에이즈에 걸린 모 회사 직원이 회사락커에 약통을 넣어두고 약을 먹다가 낭패에 처한 걸 본 적이 있다. 사이가 안 좋은 동료가 이 약통 사진을 찍고 인터넷을 통해 에이즈 약이라는 걸 알게 되자 공개적으로 문제를 삼은 것이다. 물론 이 동료가 사생활 침.. 2020. 8. 22. 성병이라 볼 수도 있는 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 혐오감 주는 사진을 첨부해서 미안하지만 이 사진과 유사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보다 덜할지라도 이처럼 납작한 피부융기가 여러 개 얼굴에 나는 것을 편평사마귀라 부른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가 원인이며 바이러스가 원인이기에 다른 피부에 쉽게 옮겨가고 박멸도 까다로운 편이다. 100가지가 넘는 hpv가 있는데 이중 일부는 편평사마귀를 일으키고 다른 일부는 성병의 대명사인 곤지름을 발생시킨다. 편평사마귀는 주로 얼굴이나 몸에 나기에 성병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를 보유한 자와의 성관계 등 신체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되기에 이런 면에서는 성병의 일종이라 할 수도 있다. 유흥을 무지 즐기는 지인을 몇 달 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첨부한 사진과 매우.. 2020. 8. 22.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