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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정력,성병,스폰,성욕)160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라면 효과적인 에이즈 예방법 위험한 #성관계를 콘돔도 없이 하고 나서 후회하는 자들을 위해 포스팅한다. ​ 이런 경우, 병원 가도 6주나 12주 지나서 검사하라는 말만 하는 게 보통이다. ​ 만약 문제의 성관계 후 72시간이 안 지났고 돈을 좀 써도 무방하다면, 바로 대학병원 감염내과로 달려가라. ​ 의사에게 사정 설명하고 에이즈 관련 약을 미리 처방받아 복용하고 싶다고 요구하라. ​ 이 방법은 에이즈 약을 미리 복용함으로써 에이즈 균의 체내 확산을 막는 구조로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72시간 내에 약을 먹기 시작하면 100프로는 아니라도 꽤나 효과적이라고 한다. ​ 원래는 에이즈 감염인에게 사용했던 주사기에 찔리는 등 진료를 하다가 위험에 노출된 의료인을 위해 개발된 방법이나 그 원리는 동일하기에 성관계 후 72 시간 이내라면 일.. 2023. 2. 21.
술집여자를 밖에서 만나면 실망만 하는 이유 - #술집에서 취기가 올라 보는 것과 밖에서 맨 정신에 보는 건 하늘땅 차이 - 술집 특유의 조명빨과 화장빨 무시 말자. 그런데 북한도 햇볕정책에는 무너졌듯이 변장에 가까운 화장도 태양 아래선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 - 여자 나오는 술집에 갔다는 것 자체가 성매매 혹은 어느 정도의 스킨십을 바란다는 증거이기에 이런 상태에선 마더 테레사도 이뻐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밖에서 보는 건 푸릇푸릇 한 첫사랑의 기분도 느끼고 싶다는 욕구가 강할 수 있고 이런 용도에 술집여자는 아닌 경우가 거의 다다. ​ 결론: 스폰 형식으로 밖에서 술집여자 만나는 남자들이 많던데 전술한 이유로 실망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돼지갈비는 아무리 다 포장해와서 열심히 구워도 집에서는 가게에서의 맛이 안 난다. 그냥 술집에서만 봐라. 2023. 2. 4.
로스쿨을 꿈꾸던 헛똑똑이 호스테스의 몰락 #로스쿨을 꿈꾸던 호스테스의 몰락: ​ 제목이 70년대 삼류영화를 연상시키겠지만 난 실제로 봤다. ​ 그녀가 가방에서 그 무거운 형법 교과서를 꺼내 틈틈이 보는 걸. ​ 비록 취객을 상대하는 호스테스였지만 일체의 신체접촉 없이 대화만 하는 토킹바라 그런지 그녀의 얼굴에 전혀 그늘이 없었다. ​ 소문으론 서울의 중위권대 출신이고 로스쿨에 갈 학비를 모으러 여기서 일한다고 했다. ​ 이런 그녀를 처음엔 사장과 동료들이 좋게 봤다. ​ 호스테스 특유의 허영이나 음란함이 전혀 안 보이고 학생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로 인해 가게의 질 자체가 올라가는 것 같다며 호의적 반응만 보인 것이다. ​ 하지만 그녀에겐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 고객과의 대화에서도 어떻게든 이겨야 성에 찬다는 점이 그것이다. ​ 워낙 똑.. 2023. 2. 4.
에이즈·매독 검사시기, 재발가능성 등에 대한 정리 #에이즈·매독 검사 시기 등등등: ​ 연말연시에 유흥업소에서 신나게 놀던 자들은 2월쯤 되면 슬슬 정신 차리고 성병 특히 에이즈·매독에 대해 걱정하게 마련이다. ​ 이에 대한 문의도 많기에 관련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에이즈 - 검사시기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인 항원과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항체 모두를 검사하는 항원항체검사법이라면 위험한 성관계로부터 6주 이후면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만약 항체만을 검사하는 항체검사라면 12주는 지나야 정확하다. 시중에서 간단히 구매 가능한 오라퀵 테스트는 항체검사이기에 12주 지나야 한다. 6주 후 보건소 가서 항원항체검사 받는 걸 추천한다. ​ - 증상 감염 후 3~4주 지나면 발열, 근육통 등이 발생한다고는 하나 증상 없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2023. 2. 2.
룸싸롱보다 훨씬 더 가성비 좋게 노는 법 오늘은 일찍 퇴근을 했다. 각종 전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산적, 소세지전, 생선전, 부추전, 송이전, 고추전 등을 온몸에 기름냄새가 잔뜩 배도록 엄청 만들었다. 이걸 락앤락에 가득 담고 차에 실은 뒤, 아는 여자 집으로 향했다. 마침 퇴근한 이 여자가 문을 열어준다. 며칠 전 전을 많이 먹고 싶다고 말했던 게 생각나서 만들어왔다고 했다. 대단히 기뻐하며 나를 거실로 안내하더니 맥주를 꺼내 온다. ​같이 tv를 보며 전을 안주 삼아 한잔했다. 물론 대화만 한 건 아니지만 정보통신망법에 의하면 인터넷상에 음란한 글을 쓸 경우, 잡혀가기에 상상에 맡긴다.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 대리기사를 불러 돌아왔다. 자고 가길 원하는 눈치였지만 너무 진도가 빨라도 금방 질리기에 일부러 이렇게 했다. 업소마다 가격은 .. 2023. 1. 31.
잠자던 내 성욕을 부활시킨 깁스 한 호스테스 오늘 저녁에 룸싸롱에 갔다. ​ 아가씨들이 초이스를 위해 4명씩 들어오는데 한 명이 유난히 눈에 띈다. ​ 깁스를 왼팔에 하고 목에 붕대로 걸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 하도 희한해서 저 아가씨는 저러고도 일할 수 있냐고 마담에게 물으니 팔 다 나을 때까지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급전이 필요하다고 사정해서 저렇게 초이스까지는 내보낸단다. ​ 선택하는 손님이 있냐고 또 묻자 당연히 없단다. ​ 저 깁스한 아가씨로 정하겠다고 말하자 수줍은 미소를 띠더니 내 옆에 바싹 다가와 앉는다. ​ 좀 떨어져 앉으라고 하자 대다수 손님은 밀착하길 원하는데 왜 그러시냐며 당황해 한다. ​ 살냄새 정도 맡으면 나는 충분하고 신체접촉은 오히려 별로라 그렇다고 답했다. ​ 이 비싼 돈 내고 그 정도에 만족하느냐고 묻는다. ​ 어.. 2023. 1. 16.
여자장사하는 남자(포주)들의 독특한(?) 눈빛 이란 소설이 있다. ​ 작가는 에릭 엠블럼이며 공식적으론 사망했다고 발표된 디미트리오스란 유명 범죄자가 혹시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며 그의 과거부터 추적하던 주인공이 겪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이다. ​ 이 디미트리오스는 나이가 꽤 든 후엔 대형 마약밀매조직의 우두머리까지 되나 그 시작은 참 미미했다. ​ 기둥서방 노릇을 하며 창녀들과 친해진 뒤, 이 창녀들을 찾는 고객들의 뒤를 몰래 따라가서 신상을 캐고 돈을 내지 않으면 성매매 사실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하며 젊은 시절 범죄자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 오래 전에 읽었기에 기억은 가물거리나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주인공의 질문에 창녀들은 눈빛이 묘하게 미끈거리는 게 영 기분 나빴다고 답을 했던 것 같다. ​ 행정사로 일하다 만난 어떤 외국인이 다소 .. 2023. 1. 14.
성병(특히 헤르페스) 지녔다는 애인의 고백에 대한 대처법 성병(특히 헤르페스) 지녔다는 애인의 고백에 대한 대처법: ​ 젊은 사람 대상으로 강의를 하며 성병과 관련된 노무(취업, 해고 등) 이야기도 하다 보니 애인이 성병에 걸렸다는 고백을 했다며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 이를 성병의 종류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에이즈 당장 본인도 감염되었는지부터 검사해보라. 키스나 구강성교로는 안 걸리니 마지막 성관계로부터 6주 이후에 항원항체콤보검사 받거나 12주 이후에 항체검사 받으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라퀵 테스트기는 항체검사이기에 12주 이후에 하면 된다. 성관계를 했어도 콘돔을 제대로 사용했다면 안 걸리니 걱정 놔도 된다. 일단 감염이 안 된 게 확정되었다면 애인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할 텐데 .. 2023. 1. 4.
키스, 이런 맛이었구나 무진장 오랜만에 해본 #키스 소감: ​ 초콜릿 보다 맛있다. ​ 앞으로 초콜릿이 생각나면 키스를 해야겠다. ​ 당뇨 우려도 없고 살도 안 찌고. 2023. 1. 1.
유흥가 여자들 인생이 자꾸 꼬이는 이유 유흥가 여자들 인생이 자꾸 꼬이는 이유: ​ 연말이라 유흥가에 들르는 사람들이 많다. 한때 난 룸사롱에서 설거지 하는 일을 했었다. ​ 그때의 경험과 제대로 사회생활하며 주워들은 유흥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니 왜 유흥가 여자들 인생이 잘 안 풀리는지 감이 온다. ​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손님의 질 제대로 된 직업 가진 자들은 유흥가 잘 안 간다. 사회와 가정에서 충분히 대접 받으며 잘 사는데 미쳤다고 거기 가서 큰돈 쓸까. 일부 색에 미친 자들 외에는 오히려 주로 백수 등 어중이떠중이들이 어렵게 모은 돈으로 거기 가서 사회에서 못 채운 지배욕이나 성욕 등을 충족시키는 게 보통이다. ​ 2. 구라 버젓한 일자리 가진 자들은 전술한 대로 잘 안 가며 가더라도 신상을 가능한 숨긴다. 성매매..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