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성관계를 콘돔도 없이 하고 나서 후회하는 자들을 위해 포스팅한다.
이런 경우, 병원 가도 6주나 12주 지나서 검사하라는 말만 하는 게 보통이다.
만약 문제의 성관계 후 72시간이 안 지났고 돈을 좀 써도 무방하다면, 바로 대학병원 감염내과로 달려가라.
의사에게 사정 설명하고 에이즈 관련 약을 미리 처방받아 복용하고 싶다고 요구하라.
이 방법은 에이즈 약을 미리 복용함으로써 에이즈 균의 체내 확산을 막는 구조로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72시간 내에 약을 먹기 시작하면 100프로는 아니라도 꽤나 효과적이라고 한다.
원래는 에이즈 감염인에게 사용했던 주사기에 찔리는 등 진료를 하다가 위험에 노출된 의료인을 위해 개발된 방법이나 그 원리는 동일하기에 성관계 후 72 시간 이내라면 일반인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아직 에이즈가 확진되기 전에 약을 처방받는 것이므로 비급여라서 100프로 모든 약값을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100에서 150만 원 사이가 든다고 한다.
혹시 이 방법이 있는 걸 모르고 두 손 놓고 있다가 진짜로 에이즈에 걸리고 나중에 이 방법을 알게 된 후, 땅을 치고 후회할 자가 있을까 봐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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