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맛을 모른다.
분위기 안 깨려고 다수와 함께 할 때는 억지로라도 마시지만 내 돈 내고는 절대 사먹지 않는다.
코코아가 100배는 맛있는데 이를 이야기하면 그 순간부터 나를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커피 못 마시고 코코아 좋아하는 게 만만함의 증거일까.
신기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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