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님, 지난번 제안서에서 말씀하신 컨설팅 해주세요”
“아, 감사합니다. 근데 그런 거 받을 생각 없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맞아요. 원랜 그랬죠. 그런데 노무사님 제안서를 읽다 보니 왠지 받아보고 싶어졌어요. 아니 꼭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가장 날 기분 좋게 하는 말.
#공급은 수요를 창조한다는 세이의 법칙을 내가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 셈인가?
혹자는 글이 무슨 힘이 있느냐고 말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어 글만큼 효과적인 것도 드물 텐데....
8천 개에 육박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며 글쓰기를 연습한 지난 10여 년이 허송세월은 아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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