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라고 무조건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특히 법적인 상담 등 해답이 있는 상담에선 그렇다.
이때는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끊더라도 어떻게든 핵심부터 파악한 뒤 이에 대한 솔루션이나 대처법을 시급히 제공하는 게 최고다.
반면 뾰족한 해답이 없는 상담에선 열심히 들어주는 게 최선이다.
불치의 병, 어쩔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 너무 안 좋은 집안 환경 등을 토로하는 상대에겐 답답함이라도 덜어준다는 견지에서 지루해도 열심히 경청해야 한다.
상담 오래 하다 보니 별 걸 다 깨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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