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군상,인간관계,대화법

누군가와 또 연을 끊으며 드는 상념들

by 강명주 노무사 2022. 4. 27.

- 내 멘탈은 유리구나. 초딩도 나보다는 쎄겠다​

- 내 역린을 건드렸어도 이젠 좀 견딜 나이건만 왜 이다지도 참을성이 없을까​

- 누차 경고를 했건만 왜 또 다시 그런 걸까? 내가 만만해 보였나? 화를 제대로 내야 정신 차리는 세상인가?​

- 이 자와 연을 이어갈 때의 효용보다는 끊을 때의 그것이 더 크다는 게 분명해 보이는 이상, 절연이 가장 합리적 선택이겠지.​

- 이 자가 나에게 잘해준 것도 분명히 있었지만 계속된 도발은 싸우자는 이야기일 뿐이니 어쩔 수 없다.​

- 인간은 절대 안 바뀌는구나. 강하게 경고를 하면 몇 달은 조심하던데 그래도 그 기간 지나고 나면 도로아미타불이니. 미성년도 아닌 성인이지만 아닌 자에겐 아예 기대를 말자꾸나.​

누군가와 또 연을 끊으며 드는 생각들.​

얼마 남지도 않은 #삶을 이런 자와 굳이 어울려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니 할 수 없다.​

개·돼지를 인간대우 해봐야 남는 건 실망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