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 왜 그걸 가만 놔두세요?"
"노무사님, 살다보면 개도 만나고 소도 만나는데 늘 하나하나 응대해야 하나요?"
과거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임원이 퇴직 후, 우연히 만난자리에서 대놓고 쌍욕을 했지만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간 전무와의 대화.
공연성, 특정성 다 충족되며 오로지 질투심 탓에 이런 것이고 다른 합리적 이유는 전혀 없기에 고소를 권유했지만 전혀 생각이 다른가보다.
대인배의 전형 같아서 존경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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