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들을 거의 24시간 데리고 다니는 지인이 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던데 실제로 봐도 무지 귀엽다.
공휴일에 잔업을 하러 회사 갈 때도 데려가는 이 지인이 나는 재벌보다도 부럽다.
#유전병 탓에 나는 아이를 못 낳아보고 죽겠지만 내세는 다르겠지.
소주나 마시자.
'구순구개열언청이,자기혐오,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순구개열(언청이)을 안 밝히고 선자리에 나간다면? (0) | 2022.02.27 |
---|---|
내가 인연을 끊는 기준(난 왜 요 모양일까?) (0) | 2022.02.26 |
이 나이 먹고도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 못 하는 병신: 강명주 (0) | 2022.02.23 |
초등학교 시절, 구순구개열(언청이)로 인해 겪은 차별 (0) | 2022.02.23 |
컴퓨터 케이스 갈이와 언청이(구순구개열) (0) | 2022.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