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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언청이,자기혐오,포기

애를 참 낳아보고 싶었는데 구순구개열(언청이) 탓에

by 강명주 노무사 2022. 2. 23.

늦둥이 아들을 거의 24시간 데리고 다니는 지인이 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던데 실제로 봐도 무지 귀엽다.​

공휴일에 잔업을 하러 회사 갈 때도 데려가는 이 지인이 나는 재벌보다도 부럽다.​

#유전병 탓에 나는 아이를 못 낳아보고 죽겠지만 내세는 다르겠지.​

소주나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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