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반하거나 불편한 것은 아예 없는 것인 양 취급하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강제로라도 보게 하는 상대와는 인연을 바로 끊곤 한다.
내가 #열정이 넘치던 시절에는 이들의 변화를 기대하고 그래도 교류를 계속했다.
하지만 나도 예전 같지 않고 이들 중 변하는 이를 단 한명도 본 적이 없기에 이제는 이런 사람들은 내가 먼저 멀리한다.
또 다른 세상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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