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에도 오래 있다 보니 별별 소문을 다 듣는다.
일부는 사실임이 확인되기까지 했다.
가능한 대외활동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일하다 보면 이 소문의 당사자들을 만날 때가 있다.
아무 내색 없이 이들을 대하는 게 사회생활의 기본일 텐데 난 왜 이리 어색한지.
그렇다고 결코 소문에 대해 따져 묻거나 하지는 않지만 특히 안 좋은 소문의 대상과는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친분을 쌓는 게 꽤나 힘들다.
친해두면 여튼 나에겐 이익이 될 만한 사람들과도 이런다.
이런 사회성 부족은 선천적 요인이 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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