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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기타글)

멋져 보이게 하는 비법(feat: 추리닝)

by 강명주 노무사 2021. 3. 13.

동네에선 주로 추리닝을 입고 다닌다.​

편해서 이러는데 이웃주민이나 단골 마트 직원, 밥집 사장 등은 이런 내 모습에 대단히 익숙하다.​

그래도 가끔 일 나갈 때는 좀 꾸민다.​

전술한 사람들은 이렇게 차려 입은 날 보면 멋있어졌다며 무진장 놀라곤 한다.​

싸구려 양복 걸치고 머리에 무스 발랐을 뿐인데.​

채용 면접 시 너무 낮은 수준의 지원자를 상대하다 평균 수준을 만나면 갑자기 핵심인재로 느껴지며 이런 오류를 인사관리에선 대비효과라 부른다.​

양복 입은 날 멋지다고 보는 시선도 비슷한 오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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