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희들 #월급 안 밀리고 다 주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러니 직장 내 괴롭힘을 좀 했다 치더라도 그냥 넘어가라.
-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었어. 그래서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걸 보는 순간 화를 못 참고 너랑 그 남자 때렸을 뿐이니 문제 삼지 말아 줘.
- 내가 너희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그래서 내 스트레스 좀 푸느라 너희를 때리고 밥도 가끔 안 주곤 했다. 이것도 이해 못 하니?
그렇게 힘들면 사랑을 말던지 직원을 안 쓰던지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고생한 거랑 본인이 한 나쁜 행동이랑은 엄연히 별개인데?
21세기에도 이런 하소연이 먹힐 거라 여기는 바보들이 이토록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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