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런 건 아니나 #더치페이 고집했던 자들 중 성범죄 누명 쓰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가령 나이트에서 만난 남녀가 합의하에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하기로 했다고 치자.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자 마음이 변해서 누군가가 거부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일부 남자는 성욕을 풀지 못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부담했던 모텔비나 술값의 반액을 요구하기도 한다.
현실에선 이게 기분 나빠서 성범죄 당했다며 신고하는 여자들도 분명히 있어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더치페이에 대단히 찬성한다.
여자도 군대 가야 하고 창녀가 아닌 이상 모텔비도 당근 공평이 분담하는 게 옳다.
하지만 여자의 신고만으로 남자는 바로 성범죄자라 추정되는 한국의 요즘 실정을 생각하면 모텔까지 갔던 경우엔 절대 더치페이를 고집하지 않는 게 이익일 듯하다.
수백만 원의 변호사비, 만약 유죄라도 나오면 평생 성범죄자 취급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암울한 현실, 수사 과정에서 검경으로부터 당할 각종 인격모독.
이 모든 것에 비하면 모텔비 정도는 껌 값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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