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다.
#분식집 가서 순대 한 접시만 시켰는데 서비스라며 떡볶이도 1인분 준다. 어서 먹고 가라는 눈치를 줘서 문제였지만.
인도를 다닐 때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주니 보행도 편하다.
경찰이 보이기에 불심검문할까 봐 좀 긴장했는데 오히려 나는 안 건드리고 아주 얌전해 보이는 젊은이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
아무 짓 안 했지만 사람들이 나랑 눈도 안 마주치려 한다.
난 노무사가 아니라 건달이 되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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