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각에 아주 좋은 사람과 연을 끊었다.
날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까지 해주던 보기 드문 호인이었는데.
내가 이렇게 태어난 게 이 사람 잘못이 아니란 걸 너무 잘 알지만 나도 모르게 이렇게라도 화풀이를 하게 되네.
장애인은 마음까지 삐뚤어진다는 말이 자꾸 생각난다.
근원적인 이 질투심을 영원히 봉인하지 않는 한 누구와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을 수 없고 늘 외톨이일 텐데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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