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서 박사 받으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돌아온 사람이 있다.
워낙 어학실력이 좋기에 지금은 다른 일 하며 잘 산다.
이젠 아픔도 많이 사라졌는지 외국에서의 경험을 종종 추억처럼 언급하던데 어느 날, 반 장난으로 친구가 이 사람의 학위취득 실패를 언급했다.
월하의 공동묘지에 나오는 귀신보다 무서운 표정이 바로 나온다.
의대 들어갔지만 결국 의사고시에 떨어진 사람도 의사 이야기 나오면 이와 비슷한 태도를 보이곤 했다.
인간의 한恨보다 깊은 바다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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