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별 볼일 없는 #외모 가진 사람이 영화배우나 탤런트를 꿈꾼다면 당연히 말리는 것이 가족이나 친구의 역할이다.
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는 이런 망상 속에 비참하게 인생 망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반대로 도저히 공부와 연이 없는 사람이 자격증이나 공무원 시험을 꿈꾼다면 마찬가지로 말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무조건 합격 가능하니 시도하라는 이야기만 판을 친다. 학원 매상 올려주려는 알바생들의 영향일까? 현실에서도 기 살려준다며 시도를 부추기는 사람이 가장 대우받는다.
안되는 걸 안된다고 말해주는 자가 일시적으로는 더 없이 미워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생의 은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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