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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기타글)

성매매 전과자를 위기에서 구해준 바야바~~~

by 강명주 노무사 2020. 10. 31.

"왜 안 했어?"​
"너무 털이 많아서~~~"​
"털? 어느 정도인데?"​
"바야바 수준이랄까"​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지인이 어떤 유흥업소 종사자에게 빠졌다.​

환심을 사려 선물도 한다고 들었는데 드디어 2차를 나갈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 뒤. 이 종사자가 업주와의 다툼 끝에 성매매를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다.​

알선죄로 업주를 엿 먹이기 위함인데 고객들 다수도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 지인은 가뜩이나 성매매 전과가 많기에 많이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넘어갔다.​

그 사유를 알아보니 모텔에 들어가긴 했는데 전술한 대로 털이 너무 많아서 다른 핑계를 대고 나왔고 이를 아가씨가 경찰에 그대로 진술했단다.​

어차피 성인 간 성매매는 미수죄가 없기에 이 경우는 전혀 문제 안 된다.​

만약 털이 많지 않거나 제모를 잘 했다면 이 지인은 분명히 붕가붕가를 했을 거고 지금 아주 힘든 상황일 것이다.​

바야바의 묘소가 있다면 참배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뭔 소린지 못 알아듣는다.​

참 신기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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