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같은 #트럼프의 언행이 혐오스럽기도 하지만 눈치 안보고 하고픈 말 다 할 수 있는 재력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미친 듯이 돌진하는 추진력은 솔직히 매우매우 부럽다.
그 동안 트럼프를 상당히 디스했는데 이런 부러움이 질투로 바뀐 탓에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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