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웃고 머리를 쥐어짜서 재미난 글을 써도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없다.
#우울한 건 우울한 거다.
슬픈 건 슬픈 거다.
외로운 건 외로운 거다.
이로 인해 정신건강이 상하는 것보다 이를 애써 부정함으로써 정신건강이 상하는 정도가 더 클듯하다.
그냥 팔자라고 아무리 인정하려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건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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