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같이 #골프장 가자고 누가 말했다.
골프장 가면 최소 2~30만원은 깨진다.
게다가 나는 골프채나 골프복도 없다.
이를 이야기하자 사면 되지 않느냐고 묻는다.
빵을 달라는 군중들에게 쿠키를 먹으라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생각난다.
좋든 싫든 가족들 먹여 살리고 빚 갚고 이자 내려면 쎄가 빠진다.
내 상황을 대충은 짐작할 정도의 친분은 있다고 보는데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나를 무시하는 건가?
다른 장점도 많이 가졌지만 자꾸 이러면 관계를 끊는 수밖에....
가난한 친구 앞에서 돈 세는 모습 보이지 말라는 프랑스 속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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