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한 간장이 왔다.
무려 14L짜리다.
보통은 1.8L짜리를 쓰겠지만 난 장아찌도 해야 하고 대량으로 사는 게 저렴하기에 늘 이걸 산다.
양배추, 당근, 양파 등을 넣고 장아찌를 담그면 꽤나 유용하다.
김치나 단무지와는 또 다른 맛이 나는 게 늙어선지 내 입엔 딱이다.
고춧가루도 5kg이나 주문했고 설탕도 15kg짜리를 시켰다.
이것들 다 먹을 때까지는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
나 말고는 먹을 사람도 없는데 내가 죽으면 아까워서 어쩌나.
인터넷 쇼핑 많이 하니 죽는 것도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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