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사귀다가 질리면 이나영과 사귀고 다시 또 지겨워지면 손예진과 연애를 하다가 그래도 새로운 여자가 생각나면 한가인과 여행을 떠나고....
모든 남자들의 로망일 텐데 이게 가능한 능력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런 욕구를 지니고 있는데 김치로 대신하고 있다.
배추김치 담가 먹다가 새로운 게 생각나면 총각김치를 담그고 이렇게 얼마 지나 담백한 게 먹고프면 백김치도 담그며 파김치나 양배추 김치를 동시에 곁들이기도 한다.
김치 담그는 법 익히지 못했으면 이 욕구를 달래지 못해서 어쩔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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