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게 이렇게 말하는 작자들이 종종 있던데 나는 이들을 가장 불신한다.
당시의 험악한 상황에 처하면 게다가 그 상태가 30년 이상 지속되면 #공포와 피곤함 때문에 자포자기에 빠지는 게 보통이다.
그럼에도 독립군이 됐을거란 발언을 너무나 당연히 하는 자들이 나는 대단히 무섭다.
스스로에 대한 과도한 자심감을 보였던 자들의 돌변을 너무 자주 목도했던 탓을까?
난 일제 때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됐을 가능성 50프로, 그냥 조용한 소시민으로 순종하며 지냈을 가능성 50프로 같다.
겁이 많아 독립운동은 꿈도 못 꿨을 것 같은데 이 말 했다고 또 나를 친일파라 욕하는 인간들이 우루루 몰려와 댓글 달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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