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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군상,인간관계,대화법

창녀나 사채업자를 사회가 천시하는 이유

by 강명주 노무사 2020. 8. 25.

젊어서 #사채놀이하던 사람은 나중에 완전히 다른 일을 해도 그때의 버릇을 못 버리기 마련이다.

 

심지어 아내나 친구에게 그냥 돈을 줄 때도 이 돈으로 사채를 하면 이자가 얼마인데 하는 생각을 자동으로 하기에 거드름이나 오만함이 배어 나오는 경우가 잦다.

 

몸 팔던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사랑의 행위가 이들에겐 돈벌이의 원천이기에 결혼 후 남편과 부부관계를 할 때도 무보수(?)로 이걸 하게 해주니 큰 은혜를 베푸는 게 아닌가 착각하기 십상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은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 유효한 듯하다.

 

불법이거나 도의상 문제 있는 직업을 괜히 사람들이 천시하는 게 아니다.

 

이런 직업에 종사하며 편하게 돈 벌던 자들을 손가락질하고 달리 대우하는 것도 차별일까?

 

'합리적 이유가 없음에도 평등하게 대우하지 않는 행위'라는 차별의 정의를 생각해 볼 때, 차별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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