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나만의 #사유와 배설의 장인데 본인들도 가능하리라 여기고 함부로 댓글 쓰는 인간들이 종종 보인다.
거의 무한정의 주제를 일체의 제약 없이 내가 다루다 보니 그런가 본데 이는 100프로 착각이다.
여긴 나만을 위한 장소다.
타인들도 그러라고 만든 곳이 전혀 아니란 말이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정도에서 벗어난 댓글엔 바로 경고를 하며 그래도 시정 안 하면 차단해버린다.
그런데 이런 경고를 하면 자신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도리어 화를 내며 뒤도 안 돌아보고 연을 끊는 자들이 아주 많다.
남의 블로그에서 예의조차 안 지킨 주제에 무슨 민주화 운동하다 불이익이라도 본 양 행동하는 게 나만 어이없나?
10년 넘게 이 블로그 운영하며 숱하게 이런 작자들 경험했기에 이젠 댓글 하나만 봐도 금방 감이 온다.
그래서 별다른 말없이 순식간에 차단 박는 경우도 많으니 알아서 조심하고 어차피 난 인간에 대한 기대와 미련이 전혀 없으니 뭐라 하지 마라.
내 스타일대로 살다 죽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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