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 같다.
근데 그 사유가 #재산싸움 등 이기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가 가진 불치의 병처럼 누구도 어쩌지 못 하는 것이라면 사실 가족만 욕하기도 그렇다.
여튼 이런 기분 일단 느끼고 나면 그냥 만사를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발이 쑥쑥 빠지는 모래 구덩이를 오르는 듯 늘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은 이 느낌을 세상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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