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딸리는 유튜버들의 전형적 특징

능력 딸리는 유튜버들의 전형적인 특징:

​

결론: 조금의 지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바로 차단한다.

​

유튜버 대다수는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물론 선교나 일상기록 등 비영리적인 이유로 영상을 올리는 자들도 있긴 하나 상당수는 결국 돈이 목적이다.

​

그런데 이렇게 돈을 목적으로 하는 자들도 급이 나뉜다.

​

충분한 능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

전자는 일단 영상의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난다. 단순히 편집을 잘하는데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내용에 저절로 좋아요와 구독을 누르게 된다.

​

반면 능력이 부족한 자들은 남들이 기존에 만들어 둔 걸 베꼈다는 느낌부터 주는 경우가 흔하며 나레이션 역시 비문非文이 많기에 대단히 듣기 거슬리기도 한다.

​

게다가 이런 점을 시청자가 지적해주면 고마워하기는커녕 그러면 보지 말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

심지어 예의 운운하며 차단하기도 한다.

​

다 자격지심이 원인일 것이다.

​

본인도 자신이 제대로 된 영상을 만들 역량을 못 갖췄음을 잘 아는 상태에서 지적까지 당하니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이러는 것이라 판단된다.

​

하지만 시장은 늘 냉혹하다.

​

이런 사정에 대한 이해보다는 구독취소와 싫어요로 바로 이어지며 결국 오래지 않아 채널엔 파리만 날리게 된다.

​

능력 없으면서 성질도 지랄 같으면 남는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