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자식이 찾아가지 않는 부모들의 공통점:
1. 자식을 학대하거나 때리는 등 자신의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사용했다.
2. 학대까진 아니더라도 철저히 방치했다. 어려움에 봉착해서 암울해하던 어린 자식 옆에 같이 있어 주지 않았다.
3. 나름 잘해줬다. 문제는 기브앤테이크의 논리에 너무 집착하여 마치 직원에게 성과급 주는 사장처럼 성과를 내야 사랑을 주고 그렇지 못하면 학대와 방임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기브앤테이크를 마찬가지로 몸에 익힌 자식은 부모에게서 더 이상 빨아먹을 게 없으면 같은 논리에서 전혀 돌보지 않게 된다.
이 세 가지 중 최소 하나엔 걸리는 부모들이 자식에게서 노년에 버림받고 결국 쓸쓸히 죽는다.
부잣집처럼은 못 해줘도 나름 조건 없는 사랑을 주면 자식이 태생적 패륜아가 아닌 한, 명절에는 찾아오고 신경 써주기 마련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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