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노무사, 유흥에서 당신이 가장 중시하는 건 뭐야?"
"난 그거 안 좋아해"
"당신도 남자잖아, 즐긴다 치고 말해봐"
"내가 당신처럼 죽돌이라면 미성년자는 절대 안 건드리고 늘 현금 박치기만 할 것이며 2차 갈 경우 반드시 녹음 하고 항상 콘돔 사용할 거야"
"역시 당신은 치밀하네. 근데 어째 뼈가 있는 거 같아?"
자기 돈 내고 지옥불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
그 욕망을 그토록 참기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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