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미남미녀들 보면 드는 생각:
멋진 외모를 가지긴커녕 구순구개열(언청이)이란 유전성 안면기형 가졌지만 노동력 착취당하는 자들을 돕는 일에 열심히 앞장서는 내가 마음의 아름다움이란 측면에선 이들을 앞서는 게 아닐까?
물론 세상은 이에 절대 동의 안 하고 망상으로만 여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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