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 향상에 대해 문의하는 사장 등을 만날 때면 제일 먼저 묻곤 한다.
근로조건에 대해.
임금, 근로시간, 복리후생 등에서 괜찮은 편이라는 걸 알게 되면 그제야 이들의 질문에 대해 최대한 진지한 답을 한다.
일부는 겨우 최저임금 주고 근로시간도 무지 빡빡하면서 직원들의 애사심이 낮다고 투덜댄다.
난 이들에겐 늘 그런다.
3천 원짜리 백반 먹으며 중국산 김치라고 항의하는 게 말이 되냐고.
애사심을 운운할 자격도 없는 것들이 함부로 이를 요구하는 건 왜 누구도 비난하지 않나?
노조의 월권행위가 문제라면 이것 역시 큰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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