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또 다시 #입주자대표회의 멤버가 될 듯하다.
귀찮기만 해서 빠지려 했지만 내가 속한 구역에 마땅히 할 사람이 없기에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단독출마이기에 찬반투표를 할 텐데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질 것 같다.
당선의 기쁨 보다는 민망함과 부담감이 더 예상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형식적인 선거가 왜 자꾸 생각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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