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떤 #사무라이는 자신의 아들이 만두집 주인으로부터 만두를 훔쳐먹었다는 누명을 쓰자 칼로 아들의 배를 갈라서 만두를 먹지 않았음을 확인시킨 후 만두집 사장을 죽이고 자살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아주 진지하게 모 공무원에게 하며 내 심정이 이 사무라이와 동일하다고 했다.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내 의견서를 제대로 검토해 보겠단다.
상대의 매너 있는 태도를 만만함의 증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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