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수험생들아!!! 강사는 족집게 도사가 아니란다

이제 20일만 지나면 노무사 시험일.

#사시 폐지, 취업난, 생계난 등으로 인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

내가 시험 보던 당시, 첫날 시험을 망친 여파가 너무 커서 둘째 날은 아예 안 가려 했으나 첫날 저녁에 무지하게 맛있게 먹은 삼선짬뽕에 대한 미안함 탓에 둘째 날도 갔고 덕분에 합격.

당락과 무관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나면 인생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는 듯....

수험생들의 건투를 빕니다~~~~

ps: 나는 독학을 했지만 요즘은 학원 수업이 필수인 듯...... but 학원강사에게 족집게 도사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시험에 대한 예의조차 없는 행동임.... 강사는 이해와 암기를 도와주는 사람일 뿐이고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해야 함... 강사의 시험 문제 찍기에 의존할수록 수험기간은 길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