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다녀오고 대기업에서 잘 나갈 때는 날 대놓고 무시하던 친구.
당시 내가 백수이긴 했지만 특별한 부탁을 한 것도 아닌데 거의 투명인간 취급하던 그 친구.
내일모레면 50인 나이에 퇴사의 위기에 처하자 하루에도 수 십 번 나에게 전화를 한다.
계속해서 무료 상담을 성실히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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