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갈 때 가장 신경 쓸 점;
나랑 대화를 나눈 공무원 이름 알아두고 녹음하기.
나중에라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추가 질의를 할 때 날 상대한 공무원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이걸 모르면 관공서 입장에서 책임회피를 하기 무지 용이한 반면 이를 알면 추궁하기가 매우 쉽다.
게다가 공무원은 업무상 상대한 자가 이름을 물으면 통상 알려줘야 한다.
아무리 믿을 만한 기관도 여차하면 오리발 내밀 수 있는 게 세상사니 늘 주의하자.
또한 모든 대화 내용을 녹음해두는 게 나중에 엄청난 보약이 될 수 있다는 건 두 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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