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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페미니즘 여성일반 꽃뱀

여자를 만든 신이 원망스럽다

by 강명주 노무사 2022. 6. 22.

#황금을 보기를 돌처럼 하라.

최영 장군의 말이다.

난 여자 보기를 돌처럼 한다.

외모, 연령, 직업, 직급 등과 무관하게 업무상 꼭 필요한 대화만 하며 그 이외에는 무조건 투명인간 취급한다.

미투운동이 한창인 이때에 이러면 매너 좋다는 말을 들으리라 내심 기대가 컸다.

근데 좋은 매너는 커녕 자신을 무시한다고 오히려 성질을 내는 여자들이 많다.

얼마 전, 모 평가장에서 만난 젊은 여변호사도 내가 전혀 상대를 안해주니 나중에는 마치 강호순 취급하며 내 의견에 반박을 했다.

가까이 하면 성범죄자 될 소지가 크고 멀리 하면 성격파탄자 소리를 듣고....

여자를 만든 신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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