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활동해온 모 인터넷 카페에서 #퇴출당했다.
내 닉네임이 불건전하다며 시정을 요구해 왔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다.
내 닉네임은 '불켜보니내마누라'였다.
'덮쳐보니내마누라'라는 모 에로영화의 제목을 준용한 것인데 음란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매우 큰 악질적인 이름이라고 그 카페 매니저가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이에 대해 나는 현학적 표현 내지는 문학적 허용이란 반론을 폈고 결국 내가 졌다.
조지 오웰 횽아가 걱정하던 빅브라더의 시대가 열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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