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 시 이혼 여부, 가정의 화목 여부까지 중시하는 대기업이 적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기업의 오너와 그 자식 중 적지 않은 자들은 세컨드를 두거나 이혼을 하는 등 별 지랄을 다 한다.
정작 본인과 자식들도 지키지 못할 기준을 왜 부하직원들에게는 강요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
Ps: 평일에는 애들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가혹한 근무 조건하에서 가정의 화목을 요구하는 것 자체도 더 없는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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