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졌다.
나를 포함한 두 노무법인을 불러서 PT를 시킨 후, #계약할 곳을 정하는 시스템이었다.
나름 준비를 했으나 상대가 너무 강했다.
스스로 지역구 챔피언 정도는 되리라 자부했는데 오늘 임자를 만났다.
적수가 #박종팔만 돼도 어떻게든 엉겨보겠는데 해글러다.
간신히 KO만 모면한 채 링에서 내려왔다.
하도 성질나서 오늘 일은 일찌감치 시마이 했다.
소주병 들고 길거리에 나갔다.
깡소주를 마시니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이렇게 마시는 게 역시 최고다.
아는 사람 문병이나 가서 깽판이나 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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