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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우울증,정신건강

이곳에 지나치게 사적인 이야기를 까발리는 이유

by 강명주 노무사 2022. 3. 20.

누가 그랬다.​

나잇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인터넷에 왜 지나치게 사적인 이야기도 밝히느냐고.​

맞는 말이긴 한데 이렇게라도 해야 숨을 쉴 수 있다.​

홀로 사는 처지에 이마저 안 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이런다.​

아는 #의사가 그랬다.​

생각과 감정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마음껏 표출은 하되 순화시켜서 하는 습관을 들이면 마인드 컨트롤에도 아주 플러스란다.​

내 경험상 이 말이 맞다.​

그래서 이러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정 보기 역겨우시면 차단이나 이곳에 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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