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다.
나잇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인터넷에 왜 지나치게 사적인 이야기도 밝히느냐고.
맞는 말이긴 한데 이렇게라도 해야 숨을 쉴 수 있다.
홀로 사는 처지에 이마저 안 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이런다.
아는 #의사가 그랬다.
생각과 감정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마음껏 표출은 하되 순화시켜서 하는 습관을 들이면 마인드 컨트롤에도 아주 플러스란다.
내 경험상 이 말이 맞다.
그래서 이러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정 보기 역겨우시면 차단이나 이곳에 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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